2015 01.06

[노원구 함께걸음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누구나 믿을 수 있는 병원, 우리가 만든다

누구나 믿을 수 있는 병원, 우리가 만든다

 

누구나 건강할 권리를 갖는다. 함께걸음의료생활협동조합은 조합원이 주인인 의료기관이며 우리가 원하는 것을 실천한다. 내 이웃이 건강해야 이 사회가 건강해진다. 함께걸음의료생활협동조합은 이런 사회를 꿈꾼다.

 

조합원이 참여해 만들어진 의료기관은 성별, 소득, 장애여부에 관계없이 똑같은 의료서비스를 제공받는다. 공동으로 소유하고 민주적으로 운영하며 이용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가기를 소원한다. 병이 나기 전에 미리 예방하기를 원하고, 설사 병이 나더라도 마음껏 치료 받기를 희망한다. 그런데 우리 현실은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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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돈으로 인식되는 자본중심의 사회에 병들어 있다. 함께걸음의료생활협동조합은 이런 문제의식을 갖고 출발한 곳이다. 믿을수 있는 가족 주치의 함께걸음 한의원에서는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에게 정성이 깃든 의료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건강증진활동을 하고 건강한 마을을 함께 만들어간다.

 

함께걸음의료생활협동조합은 의료진으로부터 자신의 질병에 관한 현재의 상태, 치료계획 및 예후에 관한 설명을 들을 알 권리를 갖고 있다. 또 치료, 검사 등의 치료행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행여부를 선택할 자기 결정 권리, 질병의 예방, 요양 및 보건, 예방 등에 대해 학습할 권리, 어떠한 경우에서도 최선의 치료를 받을 권리, 의료종사자와 함께 힘을 합쳐 이를 지키고 발전시켜나갈 권리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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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걸음의료생활협동조합은 장애를 가진 사람들과 조합원이 중심이 되어 누구라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설립했다. 설립하여 조합원과 가족이 운영, 이용함으로서 전문인들과 함께 건강관리, 증진하고 질병을 예방 치료한다.

또한 건강과 질병의 문제를 협동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조합을 설립하여 보건의료현실을 개선하고, 건강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대안을 찾아 생활 속에서 일상적으로 건강을 실현하는 활동을 펼치는 등 장애우의 건강권을 확보하고 나아가 조합원을 포함한 지역주민의 생명과 건강한 삶을 실현시켜나갈 희망찬 비전을 함께 만든다.

 

 

함께걸음의료생협의 지역사회의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건강, 의료와 관련된 생활상의 문제를 다루고자 조직된 주민의 자발적인 협동조직으로 설립취지에 동의하는 모든 사람은 조합원으로서의 참여가 가능하다.

의료생협에서는 지역주민들이 의료기관에서 활동하는 임원들과 직원, 의사를 비롯한 의료전문가들과 협동하여 의료기관을 설립 운영하고, 지역사회에서 장애인, 노인 등 건강문제를 안고 있는 사람들을 돕는 등 건강, 의료에 관련한 여러 현안들을 스스로 해결하고자 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역주민들이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지역주민들에게서 질병이 생기기 이전에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예방보건활동을 활발히 펼친다. 지역주민들이 주인으로 활동할 수 있는 모임을 구성해 의료기관등을 민주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 민주적인 지역주민조직의 모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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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회가 지방 자치시대를 맞이했다고는 하지만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생활문제에 주체적으로 참여하거나 또 지역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생활 정치가 정착되었다고 하기는 어렵다.

지역의 복지 수준은 낮아 노인들, 장애인들의 생활 대책 마련도 시급한 일이고,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게 되는 일차 의료는 낙후되어 지역주민들이 사소한 질병을 가지고도 종합병원을 가야하는 불편을 겪어야한다.

뿐만 아니라 과거 건강의 문제가 단순히 영양부족이라든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병원을 이용하지 못했던 것에 기인된 것에 비하여, 오늘의 건강 문제는 산업화 과정에서 파생된 여러 유해 물질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졌고, 노령 인구의 증가에 따라 질병 예방과 예방체계의 구축이 우리 사회의 중요한 현안으로 대두하게 되었다.

 

이러한 지역 내 생활환경의 변화와 보건, 예방체계 구축의 문제가 중앙 및 지방자치단체의 지원만으로는 해결되기 어렵고 그러한 지원과 지역주민 스스로가 보건, 예방체계를 의료인과 함께 구축하고 지역환경을 개선할 때만이 가장 적절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 보건 예방 체계를 주민 스스로가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상시적인 주민 조직(마을 공동체)이 필요하다.

 

이런 점에서 21세기의 지역의료란 과거처럼 단순히 치료위주의 기능으로부터 보건, 예방 및 전반적인 마을 건강을 위하여 의료인과 지역주민이 연대하여 건강한 마을을 위한 공동체를 형성해야 한다고 보며 이를 위하여 공동체적 생활방식의 생활협동조합과 의료라는 전문적 제도를 결합한 [의료생활협동조합]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또한 21세기에는 우리나라도 노인인구가 크게 늘어나 노인들의 의료비 증가가 크게 사회문제가 될 것이다.

 

지역사회에서 일차의료와 가정의료를 통해서 사전에 질병을 예방하고 조기에 치료하는 의료체계를 갖추는 일이 미래사회를 대비하기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일이며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역사회에서 노인, 장애인들을 포함한 지역주민들의 사회 복지 대책을 세우는 일이 시급한 과제이나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시민단체도 뚜렷한 전망과 대책을 아직 세우고 있지 못한 형편이다. 이에 지역주민과 의료인이 연대하여 의료생활협동조합을 만들어서 지역의 보건과 예방체계를 구축하고 건강한 마을을 만들고자 자발적으로 형성된 운동이 의료생활협동조합운동이다.

 

 

먹고 사느라 바빠 검진조차 제대로 받지 못하고 살다가 덜컥 중병에 걸렸다는 소식에 망연자실하고, 소중한 가족을 병으로 잃어버리고, 치료를 받고 싶지만 돈이 없어 포기해야 한다. 돈과 치료 중심의 의료에서 인간중심의 의료체계로 바꿀 수는 없을까.

 

함께걸음의료생활협동조합은 가장 인간적인 의료를 꿈꾼다. 아픈 사람 누구나 치료 받을 수 있고, 이웃이 이웃을 도와 치유하는 건강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간다. 의료인과 지역주민의 협동으로 건강한 동네를 만들어 가는 것에 동의한 의료인, 지역주민이 조합원으로 참여하여 2002년 발기인 대회를 거쳐 2005년 창립총회, 2008년 주민들의 힘으로 한의원을 개원했다. 지역을 건강하게 하는 다양한 보건의료복지활동을 해오면서, 2008년에는 사회적 목적에 기여하면서 매출을 내는 사회적기업으로 노동부 인증을 받는 등 현재 사무장 병원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유사의료생협과는 다르며, 허위청구나 환자유인을 비롯한 일체 불법행위를 하지 않는 주민참혀형 의료협동조합으로 2014년 9월 마을치과를 개원하기 위해 조합원 1천명이 십시일반 출자하여 4억여원의 돈을 직접 만들었다.

2013년에는 비영리성, 다중이해관계자 간 협동, 사회적 목적 실현을 보다 분명히 하는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전환했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사업소는 한의원, 재가장기요양센터, 장애인주간보호센터 그리고 서울시 위탁 자살예방사업과 주민참여형 보건지소 사업을 위탁받아 진행 중이다.

* 문의처

 

   주소 : 서울시 노원구 상계로 1길 14-11 하이웰빙빌딩 5층

   전화번호 : 02-937-5368​

   홈페이지 : www.healthcoop.or.kr

   이메일 : master@healthcoop.or.kr

 

 

 

 

작성 : 2014 사회적경제 소비자MD사업단 MD 우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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