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2.30

[마포구 성미산 좋은 날 협동조합] ⁠⁠장애, 비장애 청년들의 어울림과 자립의 터전

장애, 비장애 청년들의 어울림과 자립의 터전

마포구 마을기업 '성미산 좋은 날 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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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에서 포장 중인 더치커피

 

 


마포구 성미산 마을의 "좋은날 더치공방"은 장애 청년들이 마을안에서 자립할 수 있는 터전으로 기획된 공간이다. 
공동육아와 성미산 학교에서 자라난 장애 아이들이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나갈때를 준비하며, 성미산학교 내에서 전환교육의 일환으로 시작한 프로젝트였다. 아이들이 몇 가지 기술이라도 제대로 익혀 마을안에 가게를 차린다면 마을 사람들의 관심과 협조 속에서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속에서 학교안의 작은 미니샵으로 시작되었다.

 

 

미니샵은 2009년부터 2012년 초까지 카페, 베이커리, 공방으로 운영되었었는데, 장애 학생들이 만든 쿠키가 큰 인기를 끌면서 미니샵은 학교의 명소가 되었고, 이 친구들이 만든 쿠키는 마을카페에도 납품을 하게 되었다. 이후, 장애 학생들의 안정된 마을살이를 고민하면서 학교와 성장기 자녀의 부모들이 2012년부터 논의를 시작하게 되었고,그 때 삼청동에서 유명커피숍을 운영하는 학부모가 더치커피 사업이 적절하겠다는 제안을 하였다. 이에 학부모등이 적극 동의하면서 두레생협과 성미산대동계, 성미산학교 교직원상조회, 학부모 등 개인 출자자들이 출자금을 모아 "좋은날 협동조합"을 결성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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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날 더치커피

 

 

좋은 날 더치커피는 공정무역, 유기농 원두(페루산)을 사용하여 정제된 찬 물로 약8시간 추출, 은은한 커피향과 깔끔한 뒷맛이 일품인 커피이다. 또한 최고의 커피 전문회사인 <연두커피 인터내셔날>에서 최상의 상태로 로스팅 된 원두를 공급받아 생산하여 더치커피 중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이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커피 전문가이자 <연두커피 인터내셔날>대표가 조합원으로 참가하여 가능한 일이다. 이렇게 추출된 커피는 원액 상태로 병에 담아 판매되며, 6개월간 상온보관이 가능해 보관이 쉽고 시간이 갈수록 더욱 깊은 맛을 내게 되어 맛 또한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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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는 방법은 간단히 전화로 주문하는 방법이 있다. 
평일 9시에서 6시 사이 070-4154-3757로 전화하여 제품을 주문하면 된다. 
500ml용량은 17,000원이며 750mlsms 27,000원이며 750ml두병은 52,000원이다. 5만원이상일 경우 택배비는 무료이며, 5만원 미만은 2000원의 택배비가 있다. 
대금 지불은 카드결제도 가능하며 우리은행 1005-480-210391(성미산좋은날협동조합)으로 입금하면 현금영수증발행도 가능하다. 
꼼꼼하게 포장하여 깨질염려가 없으며 2~3일전 주문하면 방금 내린 더치커피를 맛볼수있어서 좋다.

2015년 1월 유리병이 아닌 파우치형도 판매할 예정이다. 파우치형은 깨질 위험이 없고 바로 뜯어서 한번에 먹을수있어 외출용으로도 아주 용이하다.

 



작성 : 2014 사회적경제 소비자MD사업단 MD 김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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